영화 가타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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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수업시간에는 유전자에 관련된 영화인 ‘가타카’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제목인 ‘가타카(GATTACA)’는 DNA 염기서열인 A C G T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회사명으로 유전자만으로 인간을 판단하는 미래 사회를 상징한다. 또 이중나선형 생체고분자인 DNA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 등 4가지 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염기들이 연속적으로 조합을 이루며 유전정보를 기록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발음상 편하게 ‘GATTACA’라고 말한다.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가타카는 유전자를 주로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가타카는 90년대에서 바라본 미래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써 영화의 배경은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 지면서 자연잉태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부적격자’로 불리며 직업 또한 선택권이 없었고, 유전자조작을 통해 생겨난 아이들은 ‘적격자’라 불리며 더 우수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시대였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자연잉태로 태어난 인간으로 몸은 약하고, 폭력적이며, 31세에 생을 마감할 것이라고 다들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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