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생활속의 일본어
- 최초 등록일
- 2002.03.21
- 최종 저작일
- 2002.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레포트로 A받았어요..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1) 일상생활
(2) 음식/요리
(3) 생활용품
(4) 당 구
본문내용
1) 일상생활
쓰리(すり) → 소매치기
전철 등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보통 "쓰리당했다"라고 하는데, 그냥 은어 정도로 생각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쓰리는 일본어 すり(소매치기)에서 온 말입니다.
すりにご用心(ようじん) : 소매치기 조심
すりに財布(さいふ)をやられた : 소매치기에게 지갑을 도둑맞았다.
자바라(じゃばら) → 주름물통, 주름대롱
놀러 갈 때 꼭 챙기는 물품 중 하나인 자바라.
자바라는 일본어 "蛇腹(じゃばら)"를 그대로 읽은 것으로, 사진기 등의 주름상자나 수도꼭
지에 끼우는 주름대롱 등 물건의 주름에 통칭해서 쓰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영이나 등산 갈 때 접었다 폈다하는 주름물통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
이고 있습니다.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물이 차올랐을 때(高水位)만 물에 잠기는 땅을 고수부지라 하는 데 고수(高水)는 고수공사(高水工事), 고수로(高水路) 등의 토목용어에서 나온 말이고 부지는 비어있는"터"나 "빈 땅"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중차대(重且大)하다 → 중대하다. 심각하다
"중대하고도 크다"는 뜻인 이 말은 일본어 "쥬우까쯔다이(じゅうかつだい : 重且大)" 에서 온 말이다. 제법 무게 있고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