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일본어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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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라 - さら 皿(さら)
야끼만두 - 燒きまんじゅう
다꽝 - たくあん
다대기 - たたき
오뎅 - おでん
짬뽕 - ちゃんぽん
우동 - うどん
돈까스 - とんかつ
다시 - だし
센베이 - せんべい
요지 - 楊枝(ようじ)
시보리 - しぼり
본문내용
사라 - さら 皿(さら)
접시를 뜻하는 말인데, 접시에 담은 음식을 세는 단위로도 쓴다. 주로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회 한사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생활화된 언어인만큼 더 신경써서 쓰지 않도록 해야겠죠.
皿 さら, 접시, 접시에 담아내는 요리(의 수)
皿洗(さらあら)い 접시닦이, 一皿 ひとさら 한접시
야끼만두 - 燒きまんじゅう
◈ 야끼만두 → 군만두
야끼만두는 '굽다'는 뜻의 '燒く'의 명사형 '燒き'에다가 '만두'를 합친 말이다. 즉 야끼만두는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잘 주는 군만두를 말한다.
야끼만두 이외에도 야끼(燒き)가 들어가는 요리로는 스끼야끼(すき燒き), 시오야끼(しお燒き) 등이 있다. すき燒き는 전골, しお燒き는 소금구이를 말한다
다꽝 - たくあん
"다꽝"이라는 말이 일본어라는 걸 모르는 분은 없을 것 같네요.
たくあん漬(づ)け의 줄인 말로, 우리말로는 "단무지"
たくあん은 단무지를 만든, 고구려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 澤庵(택암) 스님이름(일본의 "고승대덕전"이라는 책에 나와 있다고 함)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자장면 먹으러 가서는 꼭 "단무지 더 주세요"라고 말하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