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사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7.1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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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임 G 기너트의 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 교사관과 접목하여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략)
나뿐만 아니라 교직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선생님이 되어야지, 나는 이러이러한 것들을 이렇게 가르칠 거야. 그러면 아이들은 내가 바라는 이상대로 배우고 행동할 거야.` 라고. 하지만 실제 교직에서 아이들을 대면하면 생각처럼 이상처럼 따라오지 않는 상황들과 아이들 때문에 실망하고, 힘이 들어 하고, 좌절하게 된다. 마치 이 책의 서두에 제시된 현 교육 현실과 아이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던 교사들처럼. 그 교사들의 대화에서 참 뜨끔한 것들이 많았다. 사실 아직 교직에 나아가지 않았어도 지난 2년간 1년에 한주씩, 두주 교생실습을 나간 것만으로도 내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점을 깨달았으므로.`지나치게 열의가 높고 과도하게 학생들에게 몰두하는 교사들이 실패한 것을 본 적이 있어요. 그들은 아이들과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다가가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발전하면 뛸 듯이 좋아해요. 가르치는 일이 그들에게는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에요. 학생들을 활용해서 개인의 욕망을 추구하는 길이에요. 학생들을 활용해서 개인의 욕망을 충족하는 거예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