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내용정리및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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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각 편지글마다 요약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고전교육강독시간에 사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
들어가며
제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머리말: 교육학의 함정
첫 번째 편지: 세계읽기와 글 읽기
두 번째 편지: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능해지지 말라
세 번째 편지: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네 번째 편지: 진보적인 교사의 자질에 관하여
제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다섯 번째 편지: 초임교사들에게
여섯 번째 편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에 대하여
일곱 번째 편지: 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학습자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들과 더불어 이야기하기까지
학습자들에게 귀기울이는 것에서 그들이 귀기울이기까지
여덟 번째 편지: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제 3부 교육현장에서 철학하기
아홉 번째 편지: 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
열 번째 편지: 다시 한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맺 음 말: 아는 것과 성장하는 것- 아직 검토해야 할 사항들
본문내용
작가소개 >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해방임을 알리고, 평생을 통해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인 교육사상가, 브라질의 빈민지역 레시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보아온 프레이리에게 민중의 굶주림과 고통은 언제나 해방의 과제였다. 문맹퇴치교육을 통해 전 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가 사회적. 정치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던 그는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당시 그가 가르친 학생들은 대부분 30시간의 교육만 받고서도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1964년 군사정권이 들어서자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면서 전 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프레이리는 경제적으로 무력하고 정치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상태를 `침묵의 문화`라고 규정하고, 이를 영속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육제도 대신 인간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교육을 사회의 질서에 순응케 만드는 `은행 저금식 교육`이라고 비난하며 `문제제기식 교육`을 역설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주장이다.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의 입장에 서 있었던 그의 교육철학은 <페다고지>이외에도 <교육과 의식화>, <프레이리의 교사론>등 그가 쓴 20여 권의 책에 담겨 있다.
들어가며
《프레이리의 교사론: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이 책의 제목은 일종의 선언입니다. -본분 41페이지
과연 교사는 무엇이며, 교사로 가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한번쯤은 깊게 생각하게 해준 책. 이 책은 우선 머리말에서 전체적인 저자의 입장을 간략하게 밝힘으로써 이 책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고 있으며, 총 10편의편지를 통해서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며, 어떤 식으로 행동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