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권위, 좋은 수업에 대한 나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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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의 권위, 좋은 수업에 대해서 논문, 뉴스, 기사글등 여러 자료를 수집 후 그에 대한 자신의 고찰을 적은 자료입니다 ^^
목차
반성적 사고: 프레이리의 교사론(가르치고 배우고: 그 끝없는 선택과 실천)
< 1 > 논문 자료수집
Ⅰ. 이론적 배경
Ⅱ. 학교 현장과 교사의 권위
Ⅲ. 교사 권위의 회복을 위한 제언
< 2 >
1. 권위의 개념
2. 교사의 권위
< 교사의 권위에 대한 나의 고찰 >
좋은 수업
< 1 > 자료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회의자료
< 2 >
1. 좋은 수업이란?
< 3 >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좋은수업 만들기 연수 실시
< 4 > 공주교육청, 유치원 교원 연수
< 좋은 수업에 대한 나의 고찰 >
본문내용
처음 유아교사론 과목을 접했을 때 모든 것이 어려웠고 새로웠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이 연구주제를 가지고 탐색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유아교사론의 기초적인 이해와 바탕이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나는 자료를 수집하기 전에 반성적 사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파울로 프레이리라는 교육자에 대해 그의 저서를 먼저 읽어보고 난 다음 두 연구주제에 대해 정보를 수집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견해와 고찰을 써 보기로 한다.
- 프레이리의 교사론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프레이리는 비판적인 자기의식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것은 모순된 현실에 체념하고 순종하며 마침내는 스스로 억압을 자초하고 유지하는 자기의식에 대한 비판을 통해, 무기력한 자기 자신에 저항할 때만이 자신도 세계도 역사성을 갖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자기의식에 대한 비판이 가능할 때 자신과 대화할 수 있고, 세계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으며 비로소 비판과 실천의 행동정식(praxis)을 자기 존재의 근거로 삼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제 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것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여기서 프레이리는 비판적인 자기의식을 강조하는데 글을 읽을 때나 세계를 읽을 때나 비판하고 다시 재창조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으며, 그 무엇도 가르치는 일을 방임과 길들임으로 이끄는 온정주의적 양육의 형태로 격하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대화와 의사소통,비판적 사고의 실천을 중요시 하는 것 같았다.
* 제 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일단 나는 이 책에서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부분을 중심으로 특히 초임교사들이 가져야 하는 교사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서는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학생들과 관계를 맺을 것인지를 설명하여 주고 있었다. 여기서 교사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새롭게 생각하거나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교사들이 비판적인 대화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초임교사는 불안하고, 위축되는 경우가 많으며 업무를 수행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고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