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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평전을 읽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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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12.17
최종 저작일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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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태일평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전태일평전 줄거리
2. 느낀 점

본문내용

전태일 평전 줄거리..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사람은 누구인가?
전태일(全泰壹).
평화시장에서 일하던 , 재단사라는 이름의 청년노동자.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나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 길거리에서 스물둘의 젊음으로 몸을 불살라 죽었다 그의 죽음을 사람들은 ‘인간 선언’ 이라고 부른다.

1. 어린 시절
1954년 전태일이 여섯 살 되던 해, 그의 아버지는 그해 여름 가족들을 이끌고 왜정 때 잠깐 와본 일밖에 없었던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였다. 아버지는 오랜만에 재봉틀 한 대를 사놓고 손수 삯바느질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여덟 살이었던 태일은 남대문 초등공민학교에 2학년으로 편입, 처음으로 짧은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어렵게 생활을 하던 중 1961년 5․16 군사쿠데타가 나던 무렵 어느 날, 월말 계산일을 하루 앞두고 그는 위탁받아 팔던 물건들을 모두 차곡차곡 싸서 동대문시장 안의 어느 손수레보관소에다 맡겨놓고, 그대로 서울을 떠나 남쪽 지방으로 향하였다. 첫 번째 가출이었다.
가출해서 1년 만에 돌아온 태일은 청옥 고등국민학교에 입학했다. 청옥에서 꿈꾼 것은 내일의 출세, 내일의 자가용차, 내일의 호화주택이었을까? 아니었다. 전태일은 이미 열여섯 살이었다. 그는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가 ‘그늘과 그늘로 옮겨 다니면서’ 자라왔다는 사실을. 그와 마찬가지로 숱한 그의 이웃들이 아직도 그늘과 그늘 사이에서 절망의 나날을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청옥에서의 꿈같은 학생생활이 1년도 채 계속되지 못한 1963년 겨울 어느 날, 아버지는 태일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전적으로 재봉 일만 돌보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 공부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집을 나와 고학을 하기로 결심했고 동생 태삼이도 공부를 시켜야겠다고 작정했다. 그러나 현실의 힘은 너무나 컸고 전태일의 힘은 너무나 약하였다.
서울에서의 생활은 전태일의 성장과정 가운데에서 이 당시에 이미 자신을 거부하는 ‘부한 환경’ 의 현실에 대한 비판, 그리고 그 현실과 싸워 이기려는 분명한 의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가 남들처럼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을 슬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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