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1.0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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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이라는 사람은 많은 노동자, 근로자의 입에오르내린다. 현대 근로기준법의 초석을 만든 희생자로 기억되기도 하며, 노동자의 대표자로 오늘날까지도 전태일은 탄압받는 근로자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다. 약 50여년전 1970년 11월 13일 초겨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22세의 젊고 꽃다운 나이에 분신자살을 선택한 전태일은 그저 자살한 근로자중 한명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죽음, 근로기준법이나 노동자보호법이 없던 시절 저항의 표현으로 목숨을 내어놓은 전태일의 희생은 숭고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희생 때문에 오늘날 많은 노동자들은 제2, 제3의 전태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어떠한 나라 상황이었기에, 전태일은 22세의 꽃다운 나이에 생을 달리하였을까? 이 책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당시 한국경제의 차가운 이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태일이 공장 노동자로 일하던 시기의 한국은 고도성장을 하면서 오로지 ‘성장’과 ‘수출’ 우선정책을 실시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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