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을 읽고

소개글

『전태일 평전』을 읽고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올해 대선이 시작되면서 여러 대선 후보들의 행보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중 얼마 전의 한 기사가 흥미를 끌었다.
‘ 박근혜, 전태일 재단 방문 무산 통합 행보에 제동.’ ‘ 유족들의 반대 ’ ‘ 재방문 계획 아직 없어...’
사실 이러한 기사들을 보았을 때는 그저 ‘전태일’이라는 사람보다는 ‘박근혜’ 그 자체를 보느라 전태일을 그저 민주주의의 투사 정도일거라는 막연한 생각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에 대해서 그 이상 알지도 않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나뿐만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대학을 다니는 동기들이나 친구, 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제 이렇게 과제로서 라도 『전태일 평전』을 읽고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무지했으며 어떻게 이런 분을 잊거나 모르고 살았을까. 순간 나 자신이 모르는 것이 너무 나도 많았다는 것에 창피함까지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