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죽음의 수용소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6.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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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정신간호와 관련지어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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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제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은 빅터 프랭클의 강제수용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며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은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록한 경험에서 도출할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서 그가 창시한 기본 개념을 정리하였고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살펴보고 인간 존재의 그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삶에 대해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2부나 3부에서의 로고테라피학이나 비극적 낙관론과 같은 어려운 이론보다는 1부에서의 수용소에서 보낸 3년간의 시간동안 생활모습과 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이해도 좋았으며 마음에도 더 와닿았다.
처음에는‘아우슈비츠 수용소’. 왠지 말만 들어도 왠지 무시무시하고 잔인함이 난무할 것만 같은 그런 곳에서 살아남은 그는 과연 어떤 말을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들과 다른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약간 비관적으로 접근 했었는데 그에 반해 그는 이 책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렇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는 그 안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관찰하고 또 겪고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로고테라피’라는 이론까지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단함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또한 참으로 대단한 직업병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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