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4.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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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바쁜 학교 생활에 박물관 까지 ㄷㅏ녀오기 힘들잖아요 /
박물관 전경사진까지 다 담아뒀습니다~ ㅋ 분량도 4장! ㅋㄷ 이정도면 손색 없죠?! ㅎ
아니면 후기를 쓰기 막막하실때 참고 하세요 ^^ ㅎ
목차
1. 야외 전시
2. 실내 전시
본문내용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박물관 방문을 계획하고, 우선 부산 박물관을 가기 전에 보다 높은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 부산 박물관에 대한 공부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내 나이 보다 더 오래 20여 년 동안이나 부산의 뿌리를 밝히며 전통문화를 보존 육성하는 부산 박물관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진보하는 부산 박물관을 보면서 그동안 내 주변에 있었던 문화유산이나 전통에 소홀했던 것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야외 전시
제가 느낀 부산 박물관의 첫 인상은 무척이나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가옥을 재구성하여 현대적인 건물로 지은 외관이나 공원을 연상시키는 돌길은 부산 박물관이야 말로 전통에 대한 학습과, 여유가 묻어나는 휴식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부산을 상징하는 명소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약조제찰비> 먼저 박물관을 중심으로 야외 전시장을 돌아보기로 하고 천천히 박물관 주변을 걸었습니다. 야외 전시되어 있는 유물 중에는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유물도 있었고, ‘동래남문비’ , ‘척화비’ , ‘약조제찰비’ , ‘사처석교비’ 등 낯설지 않은 이름을 가진 유물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683년 통신사(通信使)로 일본에 갔던 동래부사 윤지완이 쓰시마섬주[對馬島主]와 왜관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체결한 약조를 간추려 공시한 비라고 하는 ‘약조제찰비’ 의 경우 너무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의 소외를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 자료
직접 다녀오고 적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