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을다녀와서

목차

Ⅰ. 관람을 하기까지

Ⅱ. 관람기
1. 제 1 전시관
1)선사실
2)삼한/삼국실
3)통일신라실
4)고려실
5)조선실
2. 제 2 전시관
1)한일관계사실
2)생활문화실
3)부산민속실
4)근대실
5)현대실
3. 기획 전시실
4. 기증실
5. 야외 전시장

Ⅲ. 관람을 마치고..

본문내용

Ⅰ. 관람을 하기까지
2009년 03월 28일 오후 12시 부산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학예사 수업 과제로 박물관과 미술관을 관람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번 기회로 오랜만에 박물관을 가게 되어서 내심 들뜬 기분이었다. 마산에도 박물관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로 봄 소풍 겸 견학도 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지역 박물관을 찾아보았다. 그리하여 정하게 된 부산 박물관! 마산과 멀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었다.
박물관을 가기 전 부산박물관의 위치와 간략한 자료를 알고 가기 위해 부산박물관 을 검색해보았다. 부산시립박물관은 1978년 7월 11일 개관이래 문화유산의 수집, 보존, 전시, 연구, 발굴 조사, 박물관 교육 등 전문 박물관을 산하에 두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종합역사박물관으로, 소장유뮬은 총 22,000여 점이며 그 중 1,300여 점의 유물을 상설전시하고 있었다.
제 2전시관 건립과 함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기존 전시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총 10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기증실, 문화정보검색실, 문헌자료실, 역사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02년 5월 3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부산박물관 사이트는 두 가지의 큰 장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각 전시실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큰 화면이 아니어서 사실적으로 보이진 않았지만 나중에 박물관을 관람 한 뒤 다시 보면 전시실을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른 장점은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었다. 부산의 문화재와 부산의 인물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유익하게 구성해 놓아 어렵지 않게 부산의 문화재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박물관 위치 지도였다. 간략하게 표현해놓았지만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을 표시해놓지 않아 지하철역에 내려서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갔다. 길을 헤매지 않기 위해 뽑아간 위치지도였지만 차라리 안 뽑아가느니만 못했다. 지하철과 박물관이 그리 멀지 않았지만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길을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