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역사]유럽과 한국의 문화 교류
- 최초 등록일
- 2006.07.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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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역사중 십자군원정과 서양과학기술과 조선의 만남 그리고 술과 담배의 역사
에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책을 요약한 내용이므로 정확한 자료이구요.
각 파트 마다 제 생각을 5~6줄 정도로 요약했습니다.
A+맞은 레포트 이므로 급하시거나, 간략하지만, 서양역사에 대해 나름의 시각을
원하신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목차
Ⅰ 십자군 전쟁, 암흑의 시대 기지개를 펴다. & 감상평
Ⅱ 조선, 서양 과학기술과 만나다! & 감상평
테마 Ⅰ 욕망과 절제의 미학, 술과 담배 & 감상평
전체 감상평
본문내용
Ⅰ 십자군 전쟁, 암흑의 시대 기지개를 펴다.
요약 : 게르만 족에 의한 로마의 붕괴와 7세기 이슬람 세력의 팽창으로 지중해 중심의 문화는 대륙으로 옮겨졌으며, 상공업이 배제된 농업중심의 자연경제 체제로 수축해 들어갔다. 이슬람 세력에게 포위되어 지중해 통제권을 상실한 유럽은 ‘암흑의 시대’로 긴 휴면 상태에 빠지게 되고, 11세기에 가서야 교황을 중심으로 군주들과 기사들이 이슬람 세력과 성전을 치르기 위해 뭉쳤다. 이는 민족이동이 마무리 되면서 사회가 안정과 회복세로 접어들었고, 봉건제의 확대와, 기독교의 성장 그리고 인구증가와 상업의 부활 등 경제적 성장이 수세에 몰렸던 유럽을 공세로 전환 시킬 수 있었다.....
Ⅱ 조선, 서양 과학기술과 만나다!
요약 : 동서양의 문화 교류는 15세기 말 신항로 개척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확대된 서양인들의 해외 진출은 과학혁명을 기점으로 더욱더 발전하게 된다. 조선과 일본, 중국의 서양과학기술의 수용 자세는 달랐다. 중국은 중화사상에 영향으로 서양과학기술의 우월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반대로 일본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입장에서 받아들였다. 조선의 첫 서양문명과의 조우는 중국을 통한 간접 방식을 통해서였고, 1603년 이광정과 권희에 의해서였다. 이들은 일종의 세계지도를 들고 돌아왔다. ‘지봉유설’을 쓴 이수광에 당시 이 지도에 대한 느낌이 서술 되어있으며, 마테오리치의 ‘천주실의’에 대한 짤막한 논평도 곁들였다. 아마도 이것은 서양의 과학기술에 대한 조선 최초의 기록일 것이다.....
테마 Ⅰ 욕망과 절제의 미학, 술과 담배
요약 : 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했다. 원시시대부터 종교적 의례의 절차 중 하나로 사용되었고, 축제 때는 사람들을 광란의 장으로 몰고 가기도 했으며,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술을 빚은 생명체가 인간이 아닌 원숭이였다는 사실은 인류가 문명을 이루기 이전부터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 같다. 성서에 의하면 노아의 시대에 포도주를 만들어 마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 역시 포도주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으며, 이집트의 신화에는 보리로 맥주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중국의 경우 하나라의 우왕이 곡류로 술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기록에 따르면 훨씬 이전인 황하 문명이 태동 할 때부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감상평
동북공정이 한창 진행 중인 중국, 교과서 왜곡으로 한참 말이 많은 일본, 한때 미국과 경쟁할 정도의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러시아, 이런 강대국 사이의 틈바구니에 있는 대한민국은 동서 문화의 교류라는 인류역사의 전반에 걸친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이런 우리 민족이 쳐해 있는 상황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근거를 주었다. 비록 동서 문화의 교류에서 우리의 역할은 주변인에 그쳤지만,......
참고 자료
문화화 문화의 만남/ 강원대학교 출판사를 참고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