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포도주에 대한 이해 - 프랑스포도주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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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양수업 [프랑스문화의 이해]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프랑스 포도주
2.프랑스 포도주의 종류와 각 특징
1) 보르도
2) 부르고뉴
3) 론느
4) 루와르
5) 알자스
6) 상파뉴
7) 메독
8) 코냑
9) 보졸레
10) 샴페인
11) 꼬뜨 드 프로방스
12) 랑그독 루씨용
3.프랑스 와인 이야기
4.포도주 이름 붙이기
5.프랑스 와인의 4가지 품질등급
본문내용
< 본문中 >
3.프랑스 와인이야기
프랑스는 세계최대의 와인생산국이다. 그리스,로마시대부터 계속적인 포도생산의 국가적 장려로 기원전 500년경 이미, 남부 지중해 연안을 시작으로 프랑스 국내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4세기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 공인이후 종교행사에서 사용되면서 부터 포도주의 재배는 더욱더
활기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12세기 경에는 프랑스와인이 인기 상품으로 이웃나라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18세기에는 유리병과 코르크마개의 사용으로 와인의 판매와 유통경로가 더욱 다양해지기 시작하였고
19세기, 철도의 가설과함께 남부프랑스의 와인산업의 부흥과 북부프랑스의 퇴조라는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그후, 1864년 `피록세라`라는 진딧물의 대대적인 침입으로 프랑스의 거의모든 포도밭이 울상을 지었다. 19세기 후반, 미국포도와 접붙임을 시작, 차츰 포도생산이 재기를 시작, 1930년경 최대의 포도생산량을 기록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연간 약 4,300만 헥토리터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고 1인당 연간 약 67리터가량의 와인을 마신다고 한다.
프랑스는 1925년 와인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고급와인을 특별히 분리하기시작하여, 1949년부터 등급규정을 만들었다. 프랑스와인은 국가적 차원의 엄격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왔기에 오늘날 세계제일을 자랑하는 것이다.
4.포도주 이름붙이기
프랑스에서는 생산지의 지명이 그대로 포도주의 상표이름이 되는데 보르도Bordeaux의 메독, 쌩떼밀리옹, 소떼른느 부르고뉴Bourgogne의 보졸레Beaujolais, 마꽁, 뿌이이 알자스Alsace의 실바네, 리슬링과 꼬뜨뒤혼느Cotes de Rhone, 쥐라, 루아르, 프로방스 등에서 알수있다.
보르도와 부르고뉴는 적포도주로 유명한 반면, 알자스는 백포도주로, 그리고 샹파뉴는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꼬냑이나 아르나냑의 브랜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데 여기에 약초를 넣어 만드는 것은 리큐어라 부른다. 리큐어는 베네딕친이나 샤르트러즈가 유명하다.
라벨의 이름외에도 병모양을 보고도 그 생산지를 식별할 수 있는데, 보르도 포도주병은 병의어깨가 높고 직각이고 부르고뉴는 어깨없이 미끄러진 형태, 그리고 론느 포도주병은 부르고뉴와 다소 비슷하나
키가 더 작은 것이 특징이다. 알자스 백포도주병은 훨씬 더 키가크고 날씬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