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우리만의 교육학교재

소개글

`교육학`이라는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할 때 틀에 박힌 딱딱한 지식이 아닌 흥미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그러한 교재는 일선 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만든 교재로 단순히 흥미만을 유도하는 교재는 아니다.
고등학교 수준에서 "교육"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학생 주도의 수업이 되게끔 모둠별수업이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탐구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교육학 교재는 학생용과 교사용으로 두 권으로 만들었다. 여러가지 사진들과 함께 컬러풀하게 구성하여서 보기에도 좋게 구성하였다. (파일이 두개가 올라가지 않아 교사용만 올립니다.)
참신한 교육학교재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목차

Ⅰ. 교육은 『왜』 하는 건가?
Ⅱ. 교육은『누가』하는건가?
Ⅲ. 교육은『언제』하는건가?
Ⅳ. 교육은『어디서』하는건가?
Ⅴ. 교육은『무엇을』하는건가?
Ⅵ. 교육은『어떻게』하는건가?
Ⅶ. 교육은『왜』하는건가?

본문내용

Ⅱ. 교육은『누가』하는건가?
활동 2. ‘죽은 시인의 사회’영화를 보고 지금의 학교와 비교하여 보자.

《영화를 보기 전》

◑ 가르치는 것은 누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배우는 것은 누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영화를 보면서》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
이 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야.
이 위에서 보면 세상이 무척 다르게 보이지.
믿기지 않는다면 너희들도 한 번 해봐.
어서, 어서.
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도 봐야 해.
틀리고 바보 같은 일 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 해.

《영화를 보고 난 후》느낀 점을 적어봅시다.

● 토론을 통해 생각해 봅시다.
◉ 영화에서 우리 학교와 다른 모습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 왜 키팅 선생님은 책상위로 올라가거나 학생들의 책상에 앉았을까요?
◉ 왜 학생들은 선생님의 그 모습에 당황했을까요?
◉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에게서 달라진 점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 키팅 선생님이 책상에 앉아서 학생들의 수업을 듣는 장면을 봤을 때 수업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 여기서의 키팅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 학생들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