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음법칙 설명 교안(음운현상 설명 및 교안)
- 최초 등록일
- 2020.09.1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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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음운현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자세히 설명한 후에, 학습자에게 이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교안을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또는 참고자료 기재란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의 음운현상 가운데 연음법칙이란 단어를 읽을 때 본래의 표기와 다르게 소리가 이어지는 현상이며 앞말 뒷소리 자음이 뒷말 모음에 이어지는 현상이다. 책이->채기, 옷을->옷을 과 같으며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형식형태소가 이어질 때 앞 음절의 끝소리가 뒷 음절의 첫소리가 되는 음운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초급 베트남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교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한국어의 연음법칙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Ⅱ. 본론
표준발음법 제 4장 받침의 발음 중에서 연음의 발음에 대해서이다.
제13항, 홑받침이나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깍아[까까] 옷이[오시] 있어[이써] 낮이[나지]
꽂아[꼬자] 꽃을[꼬츨] 쫓아[쪼차] 밭에[바테]
앞으로[아프로] 덮이다[더피다]
제14항,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넋이[넉씨] 앉아[안자] 닭을[달글]
젊어[절머] 곬이[골씨] 핥아[할타]
읊어[을퍼] 값을[갑쓸] 없어[업:써]
참고 자료
베트남 학습자의 한국어 어휘사용 오류경향 분석 이병문 2010.
한국어 발음교육 방안 김선정 2011
홑받침의 발음. 육효창 2015.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의 종성 인식에 따른 성조 실현 권기현 2015
한국어 ㅎ발음과 연음교육 교안. 강예림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