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환) 현대문학교육론 4장-7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6.2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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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장 문학이론과 문학교육
2. 5장 문학교육의 설계와 실천
3. 6장 문학교육의 영역 확충
4. 7장 문학교육의 전망
본문내용
*야우스, 수용미학
「도전으로서의 문학사」에서 밝히는 새로운 문학이해 관점. 기존문학사의 작가, 작품 위주의 해석태도를 지양하고 텍스트의 내재적 의미만을 중시하는 전통적 연구에 도전
* 수용미학 관점은 텍스트와 작품 구별에서 시작
이저, 문학작품은 두 개의 극을 가짐.
1) 작가에 의해 생산된 텍스트 (작품)
2) 독자에 의한 텍스트의 구체화 (텍스트)
그러나 문학 작품은 그 어느 것과도 불일치, 작품은 텍스트 이상의 것으로 독자에 의하여 구체화될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기 때문. 결국 텍스트가 수용자에 의하여 수용되는 과정 및 결과가 작품이 됨. 즉, 텍스트가 독자의 의식 속에 재정비되어 구성된 것, 문학텍스트의 구체화는 독자의 독서행위를 통해 이루어짐
*만하임, 기대지평
수용자의 이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 본능적, 선험적, 경험적, 무의식적 요소를 포괄.
*가다머, 『진리와 방법』
수용미학에서 말하는 해석과 해석학적 순환론이 상통함. 가다머는 해석의 과정을 이해의 역사적 순환과정으로 설명했다. 독자의 자기 존재의 역사적 현실에 바탕을 두고 독자의 지평이 텍스트 지평과 혼융하는 방법이 정당한 해석임.
*슐라이어 마허에게 해석학이란 문법적인 해석기술과 심리적인 기술을 모두 포괄. 심리학적 해석은 직감적 태도, 저술가의 전체적 틀 속으로 자기를 집어넣기, 창조적 행위의 재창조라고 할 수 있다. 칸트처럼 그에게도 표현은 예술적 형식임. 따라서 모든 표현들은 필자나 화자의 자유로운 주관성을 전제하고, 이를 해석하는 것 또한 도그마적 해석으로부터 분리되어야함. 결국 성서의 구원, 진리 그 어느 것도 텍스트를 결정할 수는 없는 것임. 저술가보다 저술가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해석의 목적.
*수용이론의 교육적 함의
- 인간 중심의 교육 지향
현대사회의 인간성 몰락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성이 있음.
- 심미적 경험 지향
수용미학은 작품을 진리의 현현양식이 아니라 경험의 매개로 이해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