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법]‘공공의 적2’ 영화 안의 법률적 측면에 관하여..

소개글

‘공공의 적2’ 장면의 형법적용 여부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법적으로 문제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에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법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공공의 적2’ 줄거리

Ⅱ. ‘공공의 적2’ 장면과의 형법적용 여부

Ⅲ. ‘공공의 적2’ 레포트 소감

본문내용

Ⅰ. ‘공공의 적2’ 줄거리
 
 
극중 한상우(정준호-악역(공공의적))는 어려서부터 권력있고 돈 많은 집의 차남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갑니다. 어느날 한상우의 고등학교와 다른 고등학교의 패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다른 고등학교가 쳐들어오자 한상우의 주도로 패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패싸움이 일어난 다음날 패싸움에 가담한 학생들이 단체로 벌을 받게 되는데 한상우는 빽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걸 지켜보던 강철중(설경구-선역)은 사회의 무서움과 비리,세상의 참혹함을 알게 되고 검사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합니다.. 그 후 강철중은 검사가 되고 한상우는 명선재단이라는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강철중은 어떤 계기로 인해 명선재단이 한상우의 손에 넘어오기까지의 과정을 의심하게 됩니다... 한상우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지 2주일만에 한상우의 형..즉 명선재단의 후계자가 되겠죠?한상우의 형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강철중은 이 과정을 의심하게 되고,수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한상우의 권력과 돈 앞에 수사에 차질이 생기죠..그리고 수사의 결정적인 인물인 안이사라는 인물이 수사를 포기해달라고 합니다. 강철중은 크게 낙심하고 처음부터 수사를 다시 진행합니다. 그리고 강철중의 가장 아끼는 직장의 부하가 강철중대신 한상우가 시킨 사람들에게 죽고 맙니다...이에 분노한 강철중은 검사직을 포기하더라도 수사를 하겠다 다짐하고 계속 수사를 진행합니다. 마침내 증인들과 연루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 입을 엽니다...(여기에 영화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갑자기 입을 열다니..특별한 계기도 없이 좀 억지스러우나 이미 끌때로끈 러닝타임에 위급함을 느껴 정작 중요한 요점을 얼렁뚱땅 넘긴 듯 합니다..;;) 마침내 강철중은 한상우를 부장과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인해 한상우를 잡아 법정에 세워 형을 받게 합니다. 그리고 한상우가 교도소로 가기위해 교도소 차에 탐으로써 막을 내립니다.
 

Ⅱ. ‘공공의 적2’ 장면과의 형법적용 여부
 
1. 장면 : 검사 강철중의 학창시절 그가 가담한 다른 학교와의 패싸움 장면.
☞ 이는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였기에 특수폭행에 속한다고 본다.
※ 해당조문
§제261조 [특수폭행]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60조 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