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신데렐라 연극 대본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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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미있게 각색한 새로운 신데렐라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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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자 : 이렇게 하여 착한 신데렐라는 왕자를 만날 날만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신발벗는 장면.
신데렐라1과 시녀 등장. 시녀가 구두를 들고 있다.
신데렐라1 : 그게 니가 말하던 구두야?
시녀 : 고로치람요. 요것이~ 우리 아씨의 인생을 체인지시켜 줄 놈이지람요.
신데렐라1 : 그래그래 줘봐 어디. 신어나 보자.
시녀 : (신데렐라에게 구두를 신긴다. 구두는 한번에 신어진다 ) 워째 요놈이 맞춘 듯 요로코람 쑥 들어간다냐.
신데렐라1 : 그담은 왕자와의 댄스 타임이 끝날즘, 벗어제끼고 와라 이거지? 이렇게?
( 신데렐라는 신발을 휙 하고 벗어 던진다 . )
시녀 : 쯔쯔쯔, 머리가 나쁜꼐 뭘 해먹질 못하가써.
신데렐라1 : 뭐라고!?
시녀 : 아하하하하( 어색한 웃음 ) 아무것도 아니지람요. 아씨는 얼굴이 되잖어요~ 고러케 신발을 휘익~ 내 껀져 버리시믄, 너무 티가 나잖써요. 우연을 가장하여...!
신데렐라1 : 아하~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녀 : 고로쵸. 그럼 이자부터 연습을 해봅시더!
사회자 : 착한 신데렐라는,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자 그럼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한번 볼까요?
신데렐라1 : 자 간다! (뛰어가며 신발을 던진다 )
시녀 : 이것이 무슨 미식축구인 것이여? 다시 잘좀 해보소.
사회자 : 신데렐라는 너무 순진합니다.
신데렐라1 : 알았어. 거 참 누가 시녀고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네. 다시 간다!!
시녀 : 아 그것이 아니지요!! 이걸 왜 못하나 몰라 이걸!!
( 시녀가 재현하려다 신데렐라와 같이 신발을 멀리 팽개친다. )
어..어머..하하하..요것이 생각보단 어려우지라요? 열심히 해보자고요.
신데렐라와 시녀 열심히 계속 연습한다.
사회자 : 이렇게 신데렐라는 욕심도 없이 또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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