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하늘에 속한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5.08.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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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늘에 속한 사람’ 이 책은 작년 11월 호스피스 병동을 실습하면서 기독병원의 전도사님에 의해 소개를 받은 책입니다. 마침 교회 언니에게 이 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전에 책을 받아 집에 와서 점심을 먹은 후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고 페이지 페이지마다 저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 그 날 저녁까지 모두 책을 읽어버렸습니다.
책의 저자 ‘윈 형제’는 중국인으로서 본명은 ‘리우전잉’ 이라고 합니다. 그가 ‘하늘에 속한 사람’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그는 난양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난양성의 사람들은 고집이 세기로 유명했는데, 때문에 기독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들어오기도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또한 윈 형제가 어렸을 때에 공산정권의 확립으로 이전에 많은 기독교인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중국인 목사님을 처형하는 등 많은 학살과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 윈 형제에게 믿음을 확립해 준 것은 아버님의 암이 기도로 말미암아 깨끗이 치유 받은 것을 경험한 후였습니다. 이후 그는 주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열심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한 번은 성격책이 너무나 갖고 싶어 어머니를 졸랐다고 합니다. 당시 기독교박해가 있은 직후라 성경책이 모두 불타버려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런 그는 매일 밤낮으로 주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금식기도도 하고 간구한 결과 마침내 그는 성경책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너무나 감동하여 그때부터 성경책을 통째로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자료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 윈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