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하늘에 속한 사람
- 최초 등록일
- 2010.02.09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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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요약 + 느낀점`을 섞어서 작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생각하고 결심하도록 하는 책입니다.
맑은고딕 / 10pt / 줄간격 1.5 / 약 7page 반정도(표지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번째로 윈은 죽은 자까지도 살리실 줄 아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감옥에서의 생활은 글로만 경험하는 나로서도 참 끔찍한 장면들이 연상되었다. 여느 고문들보다도 더 아플 것 같은, 아프다는 표현보다도 죽을 것 같은, 차라리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이었을 것이다. 글로 읽는 데도 인상을 찌푸리며 읽게 되는 것을 윈은 몸소 다 감당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중략> 하나님은 조금만 참고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지도 모르겠다. 조금만 더 참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힘을 새로 더해 주시고 믿음이 한 층 더 커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데 나는 그 조금도 참기 힘들어서 낙심하고 주저 앉기 일쑤인 것 같다. 그러나 윈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님이 나의 빛, 구원이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이 내 생명의 피난처인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참고 자료
저자 - 폴 해터웨이 지음 | 고석만 옮김
출판 - 홍성사 펴냄 | 2004.07.30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