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국가와 국방

목차

1.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과 국방의 의무와의 관계

2. 군복무 지원 이유

3. 군복무의 의의와 보람

4. 의병, 독립군, 광복군에 이르는 국군의 뿌리와 정통성

5. 국군의 국가 발전 기여점

6. 21세기 국가방위

7. 군 조직

8. 군 조직과 사회조직의 차이점

9.군인정신

10. 군인행동규범

본문내용

옛날 전쟁이 나면 정규군인들의 힘으로 왜적들을 물리칠 수 없을 때마다 일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조직되는 군대가 바로 의병, 독립군, 광복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은 다르지만 그 뜻이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이들은 정규적 훈련은 받지 않았지만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을 희생해서 지킨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이름은 다르지만 뜻은 하나인 국민들의 의해 조직된 군대는 1895년 명성황후시해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후 계속되는 일본과의 마찰로 의병은 계속 조직되어서 나라를 위해서 싸웠다. 이것이 나중에 독립군으로 발전 한 것이다. 독립군 하면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전투와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대첩을 빼놓을 수 없다. 장비와 무기가 열세였지만 오로지 애국정신과 지휘관들의 지도력으로 승리를 따낸 전투였다. 이후 나라를 빼앗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생겼는데 이를 광복군이라고 한다. 이들은 일제에 대항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많은 힘을 썼다. 이들의 노력은 조국이 광복 될 때지 계속되었다. 1945년 8월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많은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최일선에서 일본과 맞서 싸운 광복군의 정신은 아직도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살아있다. 조국의 광복이후 우리 나라는 더 이상 외국의 침략을 받지 않기 위해서 국방경비대를 창설하였다. 이는 우리 나라 국군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이런 우리 나라 국군은 우리민족의 전통사상인 호국정신과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한 자랑스런 민족의 군대인 것이다. 많은 외국의 침략을 통해서 국방의 힘을 절실히 느낀 우리 나라는 국방에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런 국군은 남북으로 갈려진 상황 속에서 북한의 침략에 맞서 싸워서 용감하게 싸웠다. 북한의 기습침략에도 온 국민이 똘똘 뭉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해서 싸우고 또 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