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불화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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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려불화(高麗佛畵)의 조성배경
2. 고려불화(高麗佛畵)의 요즘 현황
ꁮ 현재 국내외에 남아 있는 불화
ꁮ 고려 후기에 불화가 집중 되어 있는 까닭
ꁮ 고려불화가 주목 받는 이유
3. 고려불화(高麗佛畵)의 특징
ꁮ 고려 불화의 특징
ꁮ 고려불화의 주제 별 특징
ꁮ 고려불화의 구도
ꁮ 고려불화의 색채
ꁮ 고려불화 속의 문양
ꁮ 고려불화 속의 인물
ꁮ 고려 불화의 제작 방법
4. 고려불화를 그린 사람들
ꁮ 승려(화승)
ꁮ 궁중화원
ꁮ 일반화가
5. 고려불화의 내용과 주제
ꁮ 아미타여래계(阿彌陀如來系) 불화
ꁮ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ꁮ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ꁮ 나한도(羅漢圖)
ꁮ 경변상도(經變相圖)
ꁮ 기타
본문내용
고려시대 불화(高麗時代 佛畵)
시대마다 그 시대에 꽃피우는 독특한 문화나 문명이 있기 마련이다. 고려도 고려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팔만대장경과 판전, 고려청자 등의 인류문명의 유산이자 한민족의 찬란한 유산을 많이 남겨 놓았다. 그 중에서도 고려불화(高麗佛畵)는 고미술의 걸작이자 동양 채색화의 백미로서 세계적 수준이라서 예술유산의 대표로 손색이 없다.
1. 고려불화(高麗佛畵)의 조성배경
고려 시대에는 신라의 전통을 이어받아 불교 미술이 발달하였다. 또한 불교가 국교가 되었던 만큼 불교미술이 가장 발달했던 시기이며, 불교회화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호국 불교적 성격이 강했던 고려시대에는 외적의 침입을 불교로써 막아보고자 하였다.
또 고려시대는 불교가 일반 서민에게 대중화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폭넓게 퍼진 정토신앙은 극락정토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민중들에게 극락세계에 대한 믿음을 심어줄 수 있었다. 그리고 왕실과 귀족들의 시주에 의해서도 성행하였다. 내세에도 그들의 영화가 계속되기를 바란 기원 때문에 많이 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