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성공사례와 성공요인을 분석하여 제출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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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청, 침묵을 통한 카리스마
2. 사람경영, 인간경영
3. 윤리경영, 팀워크정신
본문내용
소위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삼성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삼성의 세계-1등주의 연구’에서는 그 힘을 이건희 회장의 ‘용인(用人)’에서 찾았다. “21세기에는 탁월한 천재가 10만~2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인재경쟁의 시대, 지적 창조력의 시대이다.” 2002년 6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 사장단 50여명에게 던진 말이다. 이 회장은 삼성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패가 ‘핵심인재의 확보’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이건희 회장이 요구하는 핵심인력은 미래를 움직일 천재를 의미했다. 1만 2000명의 석·박사급 인재가 근무하는 삼성그룹이지만 이 회장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한다. 삼성은 국적을 불문한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1000명씩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초일류 기업이 되려면 모든 삼성인이 인간미·도덕성과 함께 한국인다운 예의범절, 국제인의 에티켓을 갖추고 세계와 미래를 바라보며 크게 생각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강조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한 조건이다. ‘기회경영’에 실패하면 또 다른 기회를 모색할 수 있지만, ‘전략경영’의 실패로 신망을 잃으면 회사의 생존조차 위험하다는 것이 이건희 회장의 생각이다. 1942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李秉喆)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1965년 3월 일본 와세다대학교[早稻田大學校]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1966년 9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수료한 뒤, 1966년 9월 귀국해 삼성그룹 경영 일선에 참여했다. 1966년 10월 동양방송에 입사한 뒤, 1968년 주식회사 중앙일보·동양방송 이사, 1978년 삼성물산주식회사 부회장, 1980년 중앙일보 이사를 거쳐 1987년 12월 삼성그룹 회장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