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 음악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3.06.0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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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우리는 예술을 할까? 그것은 감동을 받고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예술의 하나로, 우리에게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음악을 왜 학교에서는 가르칠까? 학생들에게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게 하고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노래하며 악기로 연주해 보는 것 등을 가르쳐 ‘음악을 즐기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즐기게 하기 위함인데 우리 현실에서는 음악이라는 과목이 수능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필요 없는 과목이 되고 음악 시간이 자율학습 하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물론 초등학교에서는 그런 면이 적은 편이지만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음악을 싫어하는 아동이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음악은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며 상상력을 계발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목이다. 이것은 초등학교 때 음악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2년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면 나는 “즐거운”음악 수업을 하고 싶다. 어떻게 즐겁게 음악 시간을 보내면서도 알찬 내용으로 수업을 할 것인지 영역별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겠다.
감상을 가르칠 때 학교 다닌지 얼마 되지 않고 아직은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40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는 집중력을 가지기는 솔직히 어렵다. 체육을 제외한 타 교과 시간에는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해야 하는데 음악 수업에서 아이들을 좀더 활동할 수 있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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