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A to Z' (수능영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비법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12.20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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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능영어 A to Z' (수능영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비법서 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Chapter 1 수능영어 개요 ------------------------------Page 2
Chapter 2 독학-학원-인강-과외 고민 -----------------Page 5
Chapter 3 기초 실력 다지는 법 ----------------------Page 9
Chapter 4 문제유형분석 & 대응법 -------------------Page 29
Chapter 5 기타 시간단축의 기술 --------------------Page 67
Chapter 6 수능 직전 마무리 -------------------------Page 71
본문내용
Chapter 1. 수능영어 개요
[1-1] 시험 구성
여러분은 모의고사나 수능영어 시험지를 본 적이 있나요? 딱 두 마디로 요악할 수 있습니다. <길다!> <많다!> 맞습니다, 너무 길고 많아요 ㅠㅠ 이미 중학교 시절의 짧은 지문에 익숙해져 있는 여러분에게는 갑작스러운 난이도 급상승이 심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래도 과연 어떤 괴물인지 알아야 우리도 뭔가 하겠죠?
수능영어는 총 45 개의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크게 삼분류를 하면 듣기 17 개 / 문법 1 개 / 독해 27 개로 볼 수 있답니다. 문제 개수만 봐도 벅찬데,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1 시간 10 분 이내에 다 풀어야 합니다. 듣기가 약 20 분 정도 소요되고 OMR 마킹 시간 등을 고려하면, 독해 및 문법에 주어지는 시간은 45 분이고, 이는 평균적으로 문제당 2 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이 2 분이지 조금이라도 고민이 길어지고 집중이 흐트러진다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시간입니다. 그만큼 아주아주 힘들고 어려운 시험인 것입니다.
각 문제의 배점은 딱 2 가지 [2 점] 과 [3 점]입니다. [2 점]은 문제에 별도로 표기되지 않습니다. [3 점] 문제만 별도 표기가 주어지고, 그 외의 모든 문제는 자동 [2 점] 입니다. 45 문제 중 [3 점] 배점 문제는 총 10 문제로 고정되어 있고, 보통은 듣기에 2 개, 문법에 1 개, 독해에 7 개인데, 이는 시험마다 조금씩 다르답니다.
[3 점] 문제는 [2 점] 문제보다는 당연히 더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배점이 된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꼭 더 어려운 것만은 또 아닙니다. 출제자의 주관적인 의견도 반영되고, 푸는 학생 입장에 따라서도 체감 난이도는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주제의 문제들이 출제될까요? 이는 국어 영역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일상 / 사회 / 경제 / 과학 / 철학 / 문학 등 다양한 분야가 골고루 출제 되는데, 특히 경제 / 과학 / 철학 이 세 가지가 여러분을 아주 많이 괴롭힐 겁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