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이해] 서양미술의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3.02.02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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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되시길
목차
-원시미술
-중석기 미술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이스
-로마
본문내용
-원시미술
BC 30000~ 9500년의 미술로서 오리냐크(Aurignac) 문화, 솔류트레(Solutre) 문화, 마들렌(Madeleine) 문화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 후기 구석기시대의 미술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수렵인들이 그들의 임시주거지에 남긴 작은 물건들이고, 또 하나는 암석주거지나 깊은 동굴에 그려진 벽화이다. 소형미술품에는 동물이나 여인의 입상, 자연에서 모방한 물상(物象)이나 도식적 문양을 새겨넣은 뼛조각과 상아 및 돌, 섬세하게 장식된 여러 가지 도구 등이 있다. 벽화들은 일광이 비치는 암석주거지에 있는 부조(浮彫) 또는 조각과 좀더 깊숙한 동굴 속에서 발견되는 조각과 회화가 있다. 안료로는 망간·탄소·오커(ocher : 황토색을 내는 안료) 등이 쓰였으며 색깔은 검정색·붉은색·갈색·노란색, 그리고 드물게 자주색 등이 채색되었다. 벽화에서도 자연적 물상이나 도식적 문양의 제재(題材)가 등장하는데 자연적 물상에는 거의 배타적으로 동물, 특히 말·아메리카들소·매머드 같은 초식동물들이 등장하며, 도식적 문양에는 기호가 나타난다. 이 시기 미술의 특징은 주술적인 바램을 표현하는 미술이 주된 흐름으로 동물 형태에 깃든 동물의 영혼을 제압하여 사냥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였다. 이러한 특징의 뛰어난 작품의 예를보면 동굴의 바위 표면에 선각, 채색 또는 조각된 동물의 상인데, 북부 스페인에 있는 알타미라 동굴의 <상처입은 들소>를 보면 얼마나 생생하게 표현된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