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조형주의와 몬드리안
- 최초 등록일
- 2019.05.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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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도 많이 접할 수 있고 미술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몬드리안의 작품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우리나라 에서도 은행의 로고로 쓰일 뿐만 아니라 에어컨의 디자인에도 인용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추상적인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지만 그 어떠한 추상보다 몬드리안의 추상세계가 가장 추상적이라고 느꼈고 선과 면 색으로 구성된 그의 그림을 보면서 안정적인 구도와 균형에 대해 놀랬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몬드리안의 작품세계와 조형성을 이해하고자 하여 발표와 레포트의 주제를 신 조형주의와 몬드리안으로 선정하였다.
몬드리안 자신은 신 조형주의에 대해서 그의 글 『등가적 조형의 일반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신조형주의>는 회화에 있어서 처음으로 완전한 형으로 나타난다. [회화에 있어서] 조형원리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명백한 것이 되었으며, 이 조형적인 것은 더욱더 완전한 것이 된다. <신조형주의>의 기원은 입체파이다.
참고 자료
「새로운 조형」, Piet Mondrian. 도서출판 과학기술, 1995.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에 있어서의 추상성의 문제」, 유병훈. 1982.
「신조형주의의 Gestaltung에 관한 연구」, 김희진.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