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장질환으로 투석해야 한다면
- 최초 등록일
- 2013.09.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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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근처엔 투석을 하는 환자는 없다 그렇기에 평소엔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단지 책에서나 영화에서나 티비같은곳에서 가끔 접하긴 하지만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니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그런 병(?) 이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하면서 신장의 병들과 투석을하게되는 이유 과정 들을 한번 알아보았다.
신장 투석은 결과적으로보면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므로 투석을 이용해 인위적으로라도 걸러 내주는 것이다. 원인을 살펴보면서는 꽤나 놀랐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성 신장질환이 41%로 제일 많은 수를 차지 했지만, 고혈압이 16%로 뒤따르고, 사구체신염이 14%로 뒤따른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원래 가족력인지는 모르겠지만 혈압이 좀 높은 편이다. 전에 헌혈을 할때 혈압을 재면 기본 130/80이 나왔다. 그럴때마다 간호사 분이 지금은 정상이긴 한데 혈압관리를 하는게 좋겠다고 운동많이하고 저염식으로 먹고 그러라고 조언해주셨다. 고혈압이라 뇌졸중 걸릴 위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신장질환까지 걸려 투석을 할수도 있다니 정말 열심히 혈압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투석이란 신부전 같은 병에 걸려서 신기능이 10%이하로 감소 되면 신장기능에 만 의존해서는 생명유지가 불가능 하므로 신대체요법을 시행하는데 크게 투석요법과 신장이식술이 있고 투석요법에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 있다.
혈액투석은 혈액을 몸밖으로 꺼내서 깨끗하게 노폐물을 거른뒤 다시 넣어주는 방식이고 복막투석은 복강내로 투석액을 넣었다 뺐다 함으로써 노폐물이 투석액에 녹아 나오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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