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다낭성신장질환
- 최초 등록일
- 2020.02.03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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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다낭성신장질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질환
1) 원인
2) 진단
3) 치료 및 예후
본문내용
1.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질환(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ADPKD)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질환(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ADPKD)은 양측 신장에 미만성의 많은 낭종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백인에서는 인구 200~1,000명당 1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신부전증의 비교적 흔한 원인 질환이다. 대개의 만성신부전증에 있어 신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인 신장 크기는 점차 감소하는데 반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질환의 경우에는 투석을 시작한 이후에도 낭종의 계속된 팽대로 신장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복부 팽만과 배부 통증, 포만감, 소화불량, 변비, 허혈성 장염이나 장폐쇄, 장천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나 심장과 폐를 압박하여 호흡곤란을 초래하게 된다. 압박증상의 호전을 위해 천자를 통한 경피적 배액술 및 경화요법이나, 수술적 배액술과 신장적출술 등의 방법으로 팽대된 신장의 크기를 감소시키려는 시도가 있어 왔으나, 그 효율성 및 수술적 이환률과 위험성 때문에 아직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질환 환자들은 증상이 없어서 복부 초음파나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낭종이 매우 커서 주위 장기를 압박하거나 낭종내로 염증이나 출혈 등 합병증을 일으키면 치료를 요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