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수업을 듣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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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이 수업을 듣기 일년 전 교양과목으로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의 이해’ 라는 수업을 들었었다.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의 애해’는 말 그대로 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었고, ‘특수교육학개론’은 그야말로 내가 교사가 되었을때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미디어를 통한 장애인의 이해’를 들어서 그럴까 ‘특수교육학개론’수업을 듣는다고 했을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솟아올랐다. 교수님도 같은 분이셨기 때문에 수업 스타일을 내 나름 알고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수업을 듣고 보니 교양만 듣고 ‘특수교육학개론’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으며 거기다 교직이수라는게 그 과에서 나름 상위권 학생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점수를 받는다는건 무지 힘든일 일거라 생각했다.
<중 략>
일반학교에서의 특수학급의 차별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의 특수 교사 선생님은 우리가 사회에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는게 교육 현실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특수교사들에 대한 직급이나 보수가 일반교사들보다는 월등하게 높아야 함은 물론이고 사회의 시선도 특수교육자들의 사명감과 수고에 대한 존경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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