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연구- 밥만먹는학생의 행동수정
- 최초 등록일
- 2013.06.0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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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동기
Ⅱ. 연구의 대상
1. 신상 명세
2. 현행 수준
Ⅲ. 표적행동 및 장기, 단기 목표
1. 표적 행동
2. 장, 단기
Ⅳ. 중재 방법 및 실시 계획
1. 중재 방법
2. 실시 계획
Ⅴ. 관찰 및 중재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동기
개인의 식습관은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위생 상태와 매우 높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우선시 되는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기본적인 생활기술향상을 위한 바탕이 될 것이기에 집중적인 지도가 실시될 필요성이 있다.
대상 학생의 경우 반찬을 먹지 아니하고 밥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식사 내용이 늘 영양적으로 부족하고 발육이나 영양상태가 뒤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청소년기의 이런 식습관은 졸업 후 전환기에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생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문제행동이 되는 식습관은 지금 시기에 반드시 고쳐주어야 함에 목적을 둔다. 이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대상학생의 생활연령을 고려해 볼 때, 학생이 현재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수용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식사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함이다.
<중 략>
1차에 관찰된 것으로 봐서는 밥만 먹는다는 것, 그런데 반찬을 먹지 않는 이유는 편식에 의한 부분은 아니라는 것. 행동수정기법을 적용시켜 적극적인 중재에 들어간 2차에는 언어적 촉구가 가해지면 그 뒤로는 음식에 손이 잘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비록 지도에 의한 행동의 변화였지만 나름대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중재가 없었던 3차에는 또 다시 표적행동이 되풀이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속으로 중재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혼자서도 조금 씩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뻤고 4차에는 상반된 다른 행동에 대해서 강화와 중재가 이루어지자 1차에서 볼 수 있었던 반찬에 손이 아예 가지 않는 행동은 많이 수정된 것으로 보이나 밥과 반찬을 먹는 양에 있어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서 아쉬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