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종교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04.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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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방적 기독교교육은 역사 속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과 해방 투쟁에로 이끌어 가야 한다. 기독교교육이 관심을 갖는 것은 앎이 아니고 삶이며, 단순한 지식이 아닌 행동이고, 단순한 해석이 아닌 변형이다. 기독교교육은 복음적 프락시스, 즉 하나님의 해방활동에 기초한 행동-성찰-행동의 과정이다.
해방신학 이해 해방신학이란 불의, 억압, 그리고 거대한 인간 고통이라는 역사적 컨텍스트로부터 생겨난 사회-정치적 관심과 신학을 통합하는 하나의 운동을 말한다. 해방신학은 헌신적이고 고백적인 신학적 작업일 뿐 아니라 분명히 컨텍스트 안에서 수행되는 신학적 작업이다.
① 해방신학은 최선의 자리 - 신학의 자리 - 요, 기독교 신앙을 성찰하고 확신, 가치, 실제 실천을 검사하는 단서로서 인간 고통의 사회적 컨텍스트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이것은 불의, 즉 억압의 결과인 이런 고통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결국 해방에 대한 헌신과 해방을 위한 탐구가 그 핵심적 관심사이다.
② 신학적 성찰은 `아래로부터` - `역사의 하부면`으로부터, 즉 눌린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의 자리로부터 - 발전되고, 이것은 사회구조의 변형 뿐 아니라 대중의 변형을 지향한다.
③ 해방신학은 두 가지 근본적인 가정 위에서 신학화 작업을 한다. 즉,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해방시키시며, 복음의 소식은 하나님의 통치의 좋은 소식이라는 점, 그리고 우리를 인간화를 위한 투쟁에로 부르시는 그 부르심을 기초하고 있는 자유, 정의, 평화에 대한 본래적인 인간의 갈망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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