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7차 개정 교육과정(수학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6.21
- 최종 저작일
- 2010.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제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내용이 충실하니 믿고 구매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7차 개정안 - 고등학교 1학년*
가) 명제와 논리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로 수학 교육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계발인데, 학습량 감축과 지나친 형식 논리 학습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명제와 논리에 대한 지도가 대폭 약화되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교육에 저해된다는 점이었다. 고등학교 수학에 나오는 많은 명제가 ‘모든 x에 대하여 p( x) 꼴’이고 반례를 들어 주어진 명제가 거짓임을 밝힐 때 ‘ p( x)를 만족시키지 않는 x가 존재한다’와 같은 논리가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도하지 않아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수능시험이 끝나고 제기되는 이의제기 내용의 상당부분이 학생들이 이와 같은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수학에서 다루는 많은 명제가 조건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명제의 참․거짓을 판별할 때 유용한 도구가 ‘진리집합’ 이라는 용어인데 제 7차 교육과정에서 ‘조건’, ‘진리집합’ 과 같은 용어를 삭제하여 학생들에게 명제와 조건의 차이와 명제의 참․거짓을 명확히 이해시키는 데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개선 방안]
따라서 ‘조건’, ‘진리집합’ 이라는 용어를 다시 도입하여 수학적 명제와 조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참․거짓을 판별하는 능력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 또한 수학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전개할 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모든 x에 대하여 p( x)’ 꼴이나 ‘ p( x)를 만족시키지 않는 x가 존재한다’ 꼴의 명제가 참․거짓이 되는 경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