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차이를 식사예절등으로 설명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4.0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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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차이를 식사예절등으로 설명해 보시오
목차
Ⅰ. 중국의 식사예절
Ⅱ. 한국의 식사예절
Ⅲ. 일본의 식사예절
1. 젓가락의 사용방법
2. 젓가락 받침대
3. 음식을 덜어 먹을 때
4. 밥공기는 왼손에 들고 먹는다
5. 국을 먹을 때
6. 국그릇의 뚜껑
7. 숟가락을 쓰지 않는다
8. 일본음식은 섞지 말고 먹어야한다
Ⅳ. 서양의 식사예절
1. 아침식사
2. 점심식사
3. 저녁식사
Ⅴ. 18세기 영국의 식사예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중국의 식사예절
전 세계적으로 아주 기본적인 식사예절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나라별로 특이한 식사습관이 있다. 그 나라의 음식을 먹을 때에 그 나라의 특별한 식사예절을 생각해가면서 먹어야한다. 중국의 한국과 다른 식사예절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에서의 반찬을 제외한 국과 밥은 개인별로 나누어 상을 차리는 것과는 달리 중국은 일반적으로 회전이 가능한 원탁에 한 가지 요리를 한 접시에 모두 담아 판을 돌려가며 나누어 먹는 것이 외관상 눈에 띄는 습관의 차이 중 하나다. 그래서 중국 요리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음식이다. 적당량의 음식을 자기 앞에 덜어 먹고, 새 요리가 나올 때마다 새 접시를 쓰도록 한다. 젓가락으로 요리를 찔러 먹어서는 안 되며, 식사 중에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시 끝에다 걸쳐 놓고, 식사가 끝나면 상 위가 아닌 받침대에 처음처럼 올려놓는다.
1개의 탁자에 앉는 사람의 수효는 8명 내지 10명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중국 요리는 산해진미를 둘러싸고 우정을 두텁게 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그래서 본래 여러 사람이 산 접시의 요리를 먹는데 때로는 6명 정도의 작은 탁자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객석은 짝수로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예부터 홀수를 꺼리고 짝수를 길하게 여기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여럿이 모여 식사할 때는 8, 12가지나 16가지 요리가 상에 오르기 마련인데, 찬요리가 먼저 나오며, 저렴한 요리부터 시작해 고급요리가 나오므로 먼저 몇 가지 코스인지 알아두고, 코스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먹어야 한다. 이렇게 많은 요리를 내다보니, 먹는 것보다 남기는 것이 많고, 또 남는 음식을 가져가는 습관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