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독특한 예절문화와 풍습을 지닌 나라들의 사례들을 제시해 봅시다

소개글

글로벌에티켓 과제
주제: 타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독특한 예절문화와 풍습을 지닌 나라들의 사례들을 제시해 봅시다.
(우리나라에서 결례가 아니지만 그 나라에선 결례가 되어 유의해야 하는 문화나 에티켓 사례도 좋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인의 식사문화
2. 중국인의 식사문화와 한국인의 식사문화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인과 중국인은 생활문화나 사고방식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한국인들은 옷을 입을 때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이 편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옷을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큰 회사의 사장이라고 해도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허름한 차림일 수도 있다. 대신 중국인들은 먹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생사화복과 관련이 깊다고 여길 만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에도 반드시 먹을거리를 챙겨간다.
기본적으로 사람 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국인들은 예부터 멀리 사는 친구가 본인의 집에 와 며칠 간 머물고 다시 집으로 돌아 갈 때에 그 친구가 가야 할 길의 절반 정도까지 배웅을 했다고 한다. 이만큼 중국인들은 좋은 관계를 한번 맺으면 끝까지 믿고 도와두는 경향이 강하다. 중국인들은 한국인처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꽤 무뚝뚝하다. 하지만 친구, 사업상 알게 된 사람, 즉 계속 만나게 될 사람에 대해서는 상당히 예의 바르고 친절하다. 특히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된 경우에는 무척 호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반면 한번 원한을 사게 되면 그를 좀처럼 잊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돤원징,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예절문화 교육 방안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2015.
류리화 기자, 중국의 식사예절, 광양만신문, 2016.09.22.
중국인의 관습과 예절, 동북아신문, 2006.03.01.
김기태 기자, [부여다문화, 세계문화 이야기] 중국의 식사예절, 중도일보, 2019.7.8.
정거배 기자, 중국인들의 손님 접대문화와 술 그리고 격식, 목포시민신문, 201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