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존이론
- 최초 등록일
- 2011.07.30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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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때 쓴 리포트이고 성적은 A+받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과제를 부여했기에 차별화를 두려고 열심히 썼습니다.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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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어 의존이론(dependency theory)은 1976년 벨로키츠(Ball-Rokeach)와 드플러(DeFleur)에 의해 발전된 이론이다. 현대 정보사회의 구조가 복잡해짐에 따라 사람들 간에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그들의 지식이나 욕구를 위해 미디어의 정보에 대한 의존이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사람들이 미디어에 매우 다양하게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의존성은 개인마다, 집단마다, 그리고 문화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특히 현대의 도시사회 속에 살고 있는 수용자들은 일상생활과 사업상의 활동으로부터 더욱 더 믿을 만하고 새로운 정보를 요구받고 있기 때문에 매스미디어가 전달하는 정보에 크게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이론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은 현대사회에서 수용자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적응해나가기 위해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 미디어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미디어와 수용자, 그리고 사회의 삼분법적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삼자간의 관계인 미디어, 수용자, 사회의 삼자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미디어의 효과는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차원에서 일어난다. 인지적 차원에서의 효과는 모호성의 야기와 해소, 태동형성, 의제설정, 신념체계의 확장, 가치의 명료화 등이다. 정서적 차원에서의 효과는 불안감과 공포의 유발, 사기와 소외감의 신장 또는 감퇴 등이다. 행동적 차원에서의 효과는 행위의 활성화 또는 감퇴, 이슈 형성 및 해결, 행동을 위한 전략 제시, 이타주의적 행동 유발 등이다. 사회와 미디어, 그리고 수용자라는 각각의 단위 속에는 미디어에 대한 의존성 정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요인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회 내에서 이러한 역학을 하는 요인은 바로 무질서와 갈등, 그리고 변화의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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