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물학] 식품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이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2.07.14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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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콜레스테롤의 종류
2. 콜레스테롤, 음식 조절론 20%밖에 안된다는 점
3.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4.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 - 무조건 피할 것 없다.
5. 콜레스테롤이 해롭지만은 않다.
본문내용
1. 콜레스테롤의 종류
콜레스테롤 80%는 간에서 자체적으로 합성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각종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기초 원료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안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물질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킨다. 그런데도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피 속에서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을 때 동맥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의 80%는 간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며 나머지 20%는 음식으로부터 얻어진다. 따라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는 식사 조절만으로는 10~20%(10~50㎎/㎗)만 낮출 수 있다. 역으로 체질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은 식사 조절만으로는 완벽하게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의 간에서 합성되므로 모든 동물성 음식에는 함유되어 있으나 식물성 음식에는 없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20세 전후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전에는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으나 폐경기 이후에는 급격히 상승한다. 따라서 20세 이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 특히 부모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240㎎/㎗ 이상이거나 부모 또는 조부모가 55세 이전에 관상동맥질환의 병력이 있는 고위험 가족은 2세 이후부터 측정해야 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