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의 역사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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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학의 역사와 발달
몬테소리,손다이크,듀이,코메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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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학의 역사와 발달
교육공학(educational technology)이란 용어의 출현은 1920년대로 추정되며, 이는 Bobbit와 Charters가 ‘교육 엔지니어링’이라는 유사한 개념을 사용한데에서 비롯된다. 한편, 교수공학이란 용어는 오늘날의 교육공학보다는 시청각교육 지향적이기는 하나 1963에 Finn이 미국 교육연합회(NEA)의 Technological Development Project의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다(Saettler, 1990, p. 17; Seels & Richey, 1994, p. 13). 따라서 교육공학은 최근에 시작된 분야이며, 교육공학이라는 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라고 상정할 수 있다.
교육공학이란 용어의 이해는 교육을 ‘개인이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 능력, 태도 및 행동을 개발하는 총체적 과정’으로 간주하는 개념과(AECT, 1977, p. 56), 공학을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지식을 실제 과제해결을 위하여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보는 개념(Saettler, 1990)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교육공학의 학문의 성격은 교육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해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전문활동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교육공학은 “학습을 위한 과정과 자원의 설계, 개발, 활용, 관리 및 평가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학문분야로 정의되고 있다(Seels & Richey, 1994, 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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