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정리해고
- 최초 등록일
- 2002.05.0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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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정리해고
●우리 나라와 외국의 비교
●우리나라 정리 해고의 문제점
● 정리해고의 개선방향
결론
본문내용
감원태풍이 서서히 육상하고 있다. 작년 2월 '정리해고제'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생산직 근로자에게도 대대적인 감원태풍이 불어닥칠 것을 예감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올해만 최소 20만∼30 만 명 정도가 감원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릴 것으로 내다보고, 총 실업자 수는 최소 1백30만 명에서 최대 2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말 현재 정부는 실업자수가 1백50만 여명, 실업률은 6.7%라는 노동 통계치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실업자 수를 너무 과소 평가했다는 것이다. 이미 실업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금융 연구원은 구직 활동을 포기한 '실망실업자'와 임시직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 등 정부의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는 부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실업상태에 빠져 있는 인구가 4백만 명을 넘어섰다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간 사무직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정리해고의 불똥이 지난 4월부터는 자동차, 전자, 중공업 등의 생산직근로자에게도 떨어졌다. 정리해고는 해고일 60일전에 노조대표에 사전 통보를 해야하기 때문에 대량 감원사태는 이번 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량실업사태는 내수가 부진한 전자, 중공업, 석유화학부분의 대형사업장에서도 거의 예외 없이 1천명이상의 명예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