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경쟁력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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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으로 살고 마케팅으로 죽는 기업이 허다한 만큼,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마케팅이란 굉장히 중요하게 다가온다. 단순한 판매 기법이었던 마케팅을 경영과학으로 끌어올린 ‘마케팅의 아버지’ 코틀러 교수는 20권이 넘는 마케팅 교과서를 써냈지만,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이와 같이 마케팅은 어느 하나에 정체되어있거나 한 곳에 고여 있는 물이 아니다. 시대를 타고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시대를 읽을 줄 알고 나날이 성장해야 하는 흐르는 물이다. 따라서 구식의 방식은 현재에 통하지 않는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기업은 소비자에게 구석구석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마케팅은 고객이 원하는 진심이 무엇인지 초점을 두어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이론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개념에서도 확장된다. 한국이라는 국가를 하나의 브랜드경쟁력으로 생각하여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흔히 들어서 알고 있듯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삼성, 분단국가, 자동차 등 일부에 국한된다. 더군다나 삼성이 한국의 브랜드인지 모르는 외국 사람들도 많다. 딱히 ’이것이다. ‘ 라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는 것이다. 어떤 국가에서 나온 브랜드이냐에 따라 브랜드이미지가 달라지는데, 저자는 스웨덴이라는 나라를 꼽아 스웨덴이 주는 꼼꼼하고 튼튼한 이미지가 제품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는 대대적인 국가의 홍보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려 한국을 부각시키고 한국문화의 풍부함을 알리는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여 한국만의 매력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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