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고려불화
- 최초 등록일
- 2002.04.15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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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려시대의 불화의 도상
2.불화에 나타난 연화의 세계
3.관음보살의 배경은 어디일까?
4.고려불화의 기법
-고려불화의 채색
-구성상의 특징
-역원근법의 공간
본문내용
고려시대 도상의 창출 배경에는 아미타신앙, 지장신앙, 그리고 화엄교학이 존재했다. 특히 화엄경은 문수 보살의 지침에 따라 깨달음을 구하고자 53선지식을 찾아 헤매는 선재동자의 설화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극락왕생과 사경의 공덕을 말하고 있다. 이들 불화를 주제별로 분류하면, 아미타불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고, 그 다음에는 관음보살도와 지장보살도가 그 순서를 잇고 있다.
아미타불 신앙의 궁극목표는 살기 좋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것(往生)이다. 한 마음으로 念佛하면서 信行하는, 죽음이 임박한 중생을 아미타 부처님이 와서 맞이(來迎)해 가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 아미타내영도이다. 고려시대의 아미타 내영도는 상당수 제작되었는데 대체로 불보살 모두가 입상으로 처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미타 삼존내영도는 단독불화의 좌우에 관음, 세지보살을 배치한 형식과 관음·지장을 배치한 형식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