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년통록)』에 따르면 신라때의 풍수 술사 八元(팔원)의 얘기도 나오고 있다. ... , 물을 따라 수를 정해 집을 짓되 六六三十六區(육육삼십구)로 지으면 곧 천지의 大數(대수)에 부응하여 내년엔 반드시 聖子(성자)를 낳을 것이니 이름을 건이라 지으시오" 김관의의『編年通錄
(編年體)나 기전체(紀傳體)의 전통적인 서술방식으로부터 탈피해야했고,역사를 발전적,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사료비판과 보조과학을 수용하는 방법론상의 전환이 필요하였다. ... 근대성을 가져야 하는학문적 전환과 식민사관에 의한 한국사상(韓國史像)의 왜곡에 맞서야 하는 역사의식의 문제가 전제되어야 했다.곧 사회발전을 인과관계 위에서 분석,종합하기 위해서는 편년체
金正完, 1994 「咸安地域 陶質土器의 編年과 分布變化」 경북대석사학위논문. 金鍾徹, 1979 「高靈 池山洞 45號墳 發掘調査報告」『高靈大伽倻古墳群』. ... 고령 지산리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이는데, 4세기말∼5세기초로 편년되는 함안 마갑총의 경우, 고배는 약 35.7%에 지나지 않지만, 5세기의 도항리 4호분(구34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