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體의 선택은 비록 朝鮮前期보다 좀 더 심화되었지만, 당시에도 여전히 고전적인 紀傳體, 編年體, 綱目體, 紀事本末體들이 이용되었다. ... 또한 기사의 내용면에서 『渤海r考』와는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편년체의 구성으로서 년도의 기술이나 그 구성에서, 그리고 각기 기사마다 그 출처를 밝히는 등 『渤海考』보다 좀 더 자세히
通鑑은 編年體이기 때문에 그 기술은 시간의 순서에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사건 본위로써 시간을 축으로 하는 編年體와는 모순되는 袁樞의 紀事本末體는 이러한 書法을 발전 시킨 것이다. ... 《通鑑紀事》의 紀事本末體 紀傳體 및 編年體와 함께 동양의 3대 역사편찬 滯在 가운데 하나로, 그중 가장 늦게 만들어졌다.
(編年史). ) 특히 경서는 사론에서 기본적인 사상을 소개할 때 주로 인용 ) 통일신라 909년(효공왕 13) 집사성시랑서서원학사(執事省侍郞瑞書院學士)를 지냈다. 935년(태조 18 ... 국가와 강·산의 위치를 43개 항목에 걸쳐 고증 ) 중국의 여러 지리서등을 인용해 우리나라를 천문지리와 관련하여 설명 ) 조선 후기 학자 유계(兪棨:1607~64)가 엮은 고려의 편년사
송대에 통감이 이루어져 편년체가 부활하고 ... 즉 그 特色은 體裁上 編年史를 復活하였다는 것 뿐만이 아니고, 古今의 通史를 이루기 위하여 編年體에 의거하였지만, 그 기사가 始末을 對照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一貫된 歷史의 體裁를 ...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중국 고대의 傑出한 編年史이다.사마광은 19년이라는 時間을 들여 史學者인 유분, 유서, 범조우 등의 도움하에 戰國에서 五代에 걸친 1천 362년간의 史實을 包括
넷째, 고인돌의 발생이나 전파과정과 관련된 形式編年과 年代문제이다. ... 형식편년과 연대문제도 형식 분류와 하께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것은 각 지역적인 지석묘 특성을 무시하고 一系論的인 변화 발전과정을 상정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 생각한다. ... 북방식 고인돌의 편년 및 연대알려지고 있다. 서북쪽으로는 청천강을 넘어 독로강 유역까지, 동북쪽으로는 동해안을 따라 고성지방과 마천령을 넘어 김책 덕인리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편년체(編年體)로 외기(外紀)·삼국기(三國紀)·신라기(新羅紀)·고려기(高麗紀)로 나누어 서술하였는데, 외기는 단군조선에서 삼한까지의 상고사 부분이고 삼국기는 삼국의 역사를 하나의 편년으로 ... 성리학적 기준에 의한 편년체 형식이며, 동시에 사건의 경중에 따라 기록 형식을 달리하는 강목체(綱目體)를 따르고,50여 편의 사론(史論)을 붙여 역사 사실을 직접적으로 평가하였다. ... 종래의 편년체의 역사서술에서 기전체로 편찬된 는 첫째, 동양의 전통적인 왕조사 편찬방식과 같이 기본적으로 이전부터 있던 사료를 선정 채록하여 그 나름으로 재구성하였으므로 역사성이 엄격하게
조선왕조실록 조선 태조에서 철종까지 472년간의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기록한 편년체 사서(編年體史書). ... 지정번호 : 국보 제151호 시대 : 1413년(태종 13) ~ 1865년(고종 2) 크기 : 1,893권 888책 종류 : 편년체 사서(編年體史書) 국보 제151호. ... 또 고려문화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도 계속되어 기전체(紀傳體)의 《고려사》와 편년체(編年體)의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가 간행되었고, 통사(通史)를 정리하려는 노력은 《동국통감》으로
序論 역사서를 서술 방법으로 구분하였을 때 가장 대표되는 두 가지 서술체계가 있다.기전체(紀傳體)와 편년체(編年體)인데 진(秦)·한(漢) 시기의 새로운 서술체계인 기전체 역사서와 송대 ... 세가는 사회적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나 대사건에 관련되 제후 또는 공적이 있는 귀족을 편년과 열전의 서술기법을 사용하여 서술했다. ... 편년에 있어서도 3국의 경우에는 위(魏)나라의 연호를, 남북조의 경우에는 남조의 연호를 각각 써서 그것이 정통(正統)임을 명시하였다.
처음으로 편찬된 고려역사는 정도전(鄭道傳)·정총(鄭摠) 등이 왕명을 받고 편찬을 시작하여 1396년(태조 4)에 완료된 편년체(編年體)瞻)·김계희(金係熙)·이물민(李物敏) 등의 "기존의 ... 그리하여 1451년(문종 1)에 현전하는 기전체 『고려사』 139권을, 익년에는 현존하는 편년체 『고려사절요』 35권을 모두 완료하였다. ... 이어 김종서·정인지 등의 주장에 따라 신석조 등의 논의를 쫓아 기전체의 고려사와 별도의 편년체 고려사를 개찬할 것을 결정하고 편찬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