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되는데, 구경이 저경에 비해 매우 좁고 상대적 으로 동체세장도가 높으며 구연부가 심하게 내경하는 것들은 비교적 늦은 시점에 출현, 보편화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7) 遺蹟間 交叉編年 ... 중부지방 3～4세기 고분군 세부편년 한국고고학에서 편년의 중요성 지적과 편년 방법론 및 실제 적용에 대한 고민은 이미 20년 정도 전에 이희준에 의해 행해진 바 있다. ... 앞에서 행한 유적별 상대편년을 기초로 유적간 교차 상대편년을 시행하면 아래와 같다.
(編年體)를 취하지 않고 기전체(紀傳體)를 썼다. ... 이러한 서술방식은 그의 독창적인 창안으로, 연대순을 따라 역사를 기술하는 편년체와 함께 사서(史書)의 2대 형식을 이루고 있다. ... 당시에 구할 수 있는 모든 사서와 사료를 섭렵하고 참고하는 외에도 전국 각지의 사적을 직접 답사하여 흩어져 잇는 구문(舊聞)을 널리 수집하였는데, 그 서술방식은 ‘춘추(春秋)’의 편년체
(編年體)로 기록한 『춘추』는 공자가 당시 노나라 사관(史官)의 기록인 춘추(春秋)를 스스로의 역사의식과 가치관에 따라 새롭게 편수(編修)한 것으로 1800여 조(條)의 내용이 1만 ... 공자의 14년 주유천하의 구체적인 과정과 일화에 관해서는 진현종,『여기, 공자가 간다』, 갑인공방, 2005을 참조할 것. ) 노나라 12대(代) 242년 동안의 역사(歷史)를 편년체
이전 역사서 및 공자가 편찬한 《춘추(春秋)》등이 연대순의 편년체(編年體)로 기술한 데 반해, 사기 는 인물중심으로 기술하는 기전체(紀傳體)이다. 기전체는 사기 가 시초이다. ... 기전체는 편년체와 더불어 역사서의 기본 편찬 방식이 되었다. ... 편년체는 역사를 연(年), 월(月)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기전체는 제왕, 신하,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각 인물들의 성품, 통치제도, 문물, 경제 등 왕조
(編年史)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영향을 받아 포르투갈도 문학의 황금시대를 맞이하였다. ... 귀족명부·기사(騎士)이야기가 있다. 15세기에는 포르투갈어도 점차 세련되어, 에스파냐시파(詩派)의 인습적 궁정시(宮廷詩)가 유행하였으며, 산문에서는 궁정의 교훈적 산문과 로페스 등의 편년사
. - 손인수는 그 이유가 종래의 교육사학자들이 그들의 소재들을 주로 편년체적(編年體的)으로 엮어 나간 데 있다고 본다. ... 교육사를 특별사(特別史)의 일종이라고 본다면, 교육사실을 편년체적으로 기재함으로써 만족할 것이지마는, 교육은 문화현상이기 때문에 사상사적 설명이 필요하다. - 사실의 기재와 아울러
本論 (1)『동국사략』의 역사 인식 동국사략(東國史略)은 여말 선초의 유학자 권근(權近:1352~1409)이 단군에서 삼국 말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로 기술한 책, 일명 ... 두 사람의 이러한 차이는 기전체와 편년체로 역사를 서술하는 입장의 차이에서 생성 된 것이 아닌가 싶다. ... 『삼국사기』를 보완하여 편년체로써『삼국사절요』로 완성시킴으로써 『고려사절요』에 연결시키려는 것으로 보여 진다.
드문 자연현상에통감》은 인민이 민족압박에 항거한 대량의 투쟁 事迹(사적)을 기록하고 있다. 7).역사사료 보존 《자치통감》에서 인용한 서적 301종을 찾아내었는데, 正史(정사), 編年 ... 그러므로 《자치통감》은 고대 역사의 면모를 반영하고 사료를 보존하는 데도 큰 공헌을 하였다. 8).편년체 《자치통감》은 편년체 역사서이다. ... 기사본말체 등장의 배경 ① 통감 - 지나치게 내용 방대 책의 체제인 편년체가 가지고 있는 단점 ※ 편년체 : 년도에 따라 사건이 기술됨으로써 하나의 사건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속적으로
편년체(編年體)와 기전체(紀傳體)로 의견이 확고한 관례로서 굳혀졌다. ... 권근은 『삼국사기』가 삼국의 역사를 나라별로 따로따로 쓴 것을 불만으로 여겨 삼국의 역사를 하나의 편년으로 혼합하여 서술하였다. ... 권근이 삼국의 역사를 편년체로 서이며, 태조, 태종 때에 수찬됨으로써 통치이념의 정립이란 목적에 급급한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 3.
또한 古記類 사서들의 고대의 신화나 전설 등은 고대군주나 지배층의 選民意識사료를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3)《東國通鑑》의 내용연구 《東國通鑑》은 編年體의 서술방식을 따른 通史로서 내용은 ... 또한 삼국을 독립시키지 않고 하나의 편년에 묶어서 서술하였는데 年紀는 처음에 干支, 그 다음에 중국의 연호, 다시 그 다음에 우리나라의 왕년을 표시하였다. ... ‘소鑑》의 편찬 배경 《東國通鑑》의 편찬에 착수한 것은 世祖4년(1458) 9월에 世祖가 ‘본국의 서기가 탈락하여 자세하지 않은 것이 있으므로 《三國史記》와 《高麗史》를 합하여 편년사를
『고려사』편찬에 참가했던 김종서 등은 기전체(紀傳體) 형식의 『고려사』가 열람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를 들어 1450년(문종 원년) 8월에 편년체(編年體) 형식의 『고려사』 개편을 건의하고 ... 처음에 『고려사』를 편찬할 때, 세종은 군주와 왕실의 기사를 자세히 기록할 수 있는 편년체 사서를 원했으나 신료들은 열전이 중심이 되는 기전체를 옹호했었고, 다만 그들이 원하는 편년체는 ... 체제 및 구성 『고려사절요』는 전체 35권으로 된 편년체 사서로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역사를 간략하게 줄여 편람하기 쉽게 만들었다.
이처럼 고고학에서 중요한 물질적 자료의 정확한 편년(編年)측정은 본 학문의 성립 이래 언제나 일차적인 문제였고 동시에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 이 같은 편년측정에 대한 방법론적 작업을 고고학에서는 연대측정(年代測定, Dating)이라고 불린다. ... 여기서 우리는 대체로 정확한 편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절대연대측정법이 있는 한 상대연대측정법은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編年體)로 기록(記錄)한 책(冊)이며 총 1,893권 888책(冊)으로 되어 있는 방대한 양의 역사(歷史)서이다. ... 시조(始祖)인 이태조로부터 철종(哲宗)까지 25대 472년간(年間)(1392~1803)의 역사(歷史) 즉(則) 172,000여 일(日)을 연ㆍ월(月)ㆍ일(日) 순서(順序)에 따라 편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