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의 수도 松嶽은 高麗 18대 의종 때의 학자 김관의가 편찬한 『편년통록』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한다. ... 그리고 『편넌강목(編年綱目)』에서는 王建이 17세가 되었을 때 道詵이 또 松嶽에 가서 출사치진 지리천시(出師置陣 地利天時)의 법과 망추산천(望秋山川)과 감통보우(感通保祐)하는 이수(
(編年類) 역사책의 편찬방법에는 편년체가 있는데 편년체란 년, 월, 일 순으로 역사를 기술한 것 이다. ... 역사의 서술방법에는 편년체와 기전체가 있다. 편년체란 연대의 순서에 따라 기술 한 것으로 춘추에서 비롯되었다. ③ 기사본말류(紀事本末類) 기사분말체로 기술된 역사서를 포함한다. ... 악류(樂類) 악(樂)에 관계된 모든 류의 책을 포함시킨다. ⑩ 소학류(小學類) 학문연구의 입문서로서 문자학습을 위해서 편찬된 저술이다. 2) 사부(史部) ① 정사류(正史類) ② 편년류
高麗의 수도 松嶽은 高麗 18대 의종 때의 학자 김관의가 편찬한 『편년통록』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한다. ... 그리고 『편넌강목(編年綱目)』에서는 “王建이 17세가 되었을 때 道詵이 또 松嶽에 가서 출사치진 지리천시(出師置陣 地利天時)의 법과 망추산천(望秋山川)과 감통보우(感通保祐)하는 이수
충렬왕때 원부(元溥), 허공(許珙)등이 편찬한『고금록(古今錄)』(1284)과 정가신(鄭可臣)이 편찬한 『춘추금경록(春秋金鏡錄)』, 충선왕 때 민지(閔漬)가 편찬한 『본조편년강목(本朝編年綱目 ... 특히 『본조편년강목』은 주자의 강목법(綱目法)을 도입한 첫 시도로서 주목된다. 이들 역사책들은 고려 역대왕의 실록과 더불어 뒷날 조선 초기의 고려사 편찬에 큰 영향을 주었다.
《東國通鑑》의 서술체제와 내용 《東國通鑑》의 본문은 外紀·三國紀·新羅紀·高麗紀로 크게 나뉘어 편년체로 서술되었다. 外紀는 檀君朝鮮부터 三國 이전인 三韓까지의 역사를 다룬 편목이다. ... 三國紀는 三國時代史 서술에 있어서 無正統의 시대로 처리하여 삼국을 독립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하나의 編年으로 묶어 서술하였다. ... 표연말, 최보, 유인홍 등은 모두 김종직의 문인으로서 성종대에 문과에 합격하여 관리로 진출한 하여 편찬하였음에도 사료의 수집에 있어서는 正史외에도 널리 구하여 그 사료를 일단 모아서 編年
문화), 세가(제후의 역사) ③ 사마천 [사기], 반고 [한서] ④ 이후 국가에서 편찬하는 권위있는 정사는 대개 기전체 서술 ⑤ 김부식[삼국사기], [고려사], [해동역사] ㉯ 편년체 ... (編年體) ① 시간을 기준으로 사실 서술 ② 공자 [춘추], 사마광 [자치통감] - 송 ③ 실록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서가 이 체제를 따름 ④ [고려사절요] ㉰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