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以東國書記 脫落未悉 欲合三國高麗史 作編年書 令旁採諸書)”라는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러한 관심이 새로운 편년체 사서인 《동국통감》의 수찬 작업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다. ... “본국의 書記가 탈락됨이 있어 상세치 않으므로 삼국사와 고려사를 합쳐 編年書를 만들고자 하여 여러 책에서 사료를 널리 구하도록 하였다. ... 그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① 장편체의 채택과 ‘절요(絶要)’ : 본래 세조가 《동국통감》을 만들고자 하여 편년체를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서술이 최종적으로는 ‘통감’으로 끝맺지
구성 『사기』는 본기(本紀) 12권, 표(表) 10권, 서(書) 8권,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하는 방식으로, 『상서(尙書)』의 기사체(記事體), 『춘추(春秋)』의 편년체(編年體 ... 『사기』의 의의 『사기』는 『상서』의 기사체와 『춘추』의 편년체를 기반으로 기전체라는 서술 체재를 정립하였다. 이후 기전체 양식은 정사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연월일 순으로 기록하고, 그것에 대해 인용한 자료가 있을 경우에는 그 근거를 일일이 밝히는 편년체(編年體) 서술방식을 택하였다. ... (編年體)에 입각하여 부가해서 수록하고 있다. ... 삼국유사는 무신집권기, 원 간섭기 시대에 편년체로 편찬하였으며 여러 가지 일화를 중심으로 집필되어 야사들이 많은 편이다. 또 불교적인 사상에 입각하여 저술하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가 유교사관에 입각한 기전체(紀傳體) 정사(正史)라면 삼국유사는 불교사관에 의한 편년체(編年體) 야사(野史)인 점에서 고대사를 기록한 사서로 쌍벽을 이루면서도 양자는 ... 삼국사기가 왕명을 받들고 김부식 이하 10여명의 편찬위원들이 편찬한 편년체 정사라면, 삼국유사는 편년체, 기전체, 기사본말체의 체계적인 서술과는 달리 저자가 중요하다고 인정한 사실을
또한 『고려사』의 지에는 연월을 밝히지 않은 무편년(無編年) 기사들이 많다. 열전의 경우도 대강의 시대는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는 기사들이 많다. ... 『고려사』편찬에 참가했던 김종서 등은 기전체(紀傳體) 형식의 『고려사』가 열람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1450년(문종 원년) 8월에 편년체(編年體) 형식의 『고려사』개편을 건의함으로써 ... 『고려사』와의 비교 편년체인 『절요』의 체제는 편년적인 정리를 해놓은 『고려사』의 세가와 유사한 면이 있다.
이후 잇달아 편찬된 육국사(六國史)는 율령시대(律令時代)의 정사(正史)로 인정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편년체(編年?) ... 한편, 헤이안시대[平安時代, 794~1185]에는 육국사(六國史)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892년에는 편년체(編年體)로 된 육국사(六國史)의 내용을 제왕(帝王), 세시(?
(편년체)로 기록 ·내용栄花物語의 내용은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는데, 우선 전편에서는 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궁정생활 등 그의 영화로운 ... 의 효시로 평가되어짐·전편 30편과 후편 10편·전편 30편 - 1030년경 후편 10편- 1100년경 (추정)·天皇（887年）～天皇の寛治（1092年）·약 200년간의 역사가 編年体
이 때 정도전은 개경의 수창궁에서 보관하던 책들을 참고 자료로 하여 과거의 사초를 토대로 3년 만에 연대를 좇아 차례차례 사실을 기록하는 편년체(編年體)를 이용하였다. ... 이때 쓰여진 책이 편년체로 쓰여진 고려사인데 책으로 간행되지는 않았다. ... 이에 따라 1395년(태조 4) 정월에 그들에 의하여 편년체로 서술된 37권의 고려국사가 편찬되었다.
『陶瓷大系』전 48권, 평범사 1977, 長谷部樂爾, 「朝鮮Ⅰ高麗」, 『陶瓷講座』8, 웅산각, 1971 13)長谷部樂爾, 「高麗靑瓷をめぐる諸問題-編年を中心に」, 『東洋陶磁』22, 1993 ... 고려청자 발생론 청자의 발생문제는 중국 해무리굽완의 편년자료에 대입한 상대편년으로서의 9세기 발생설과 절대편년자료인 에 의한 10세기 후반 발생설이 20여 년간 토론되어 ... 그 결과, 이들 도편의 연대를 960-982년과 982-1022년으로서 간단히 그 변화양상을 편년함으로써 청자의 발생을 960년 이후로 판단하였다. Ⅲ.
머리말 고고학에서 편년(編年)을 설정하는 것은 고고학자들에게 하나의 골칫거리로 받아들여질지 모르지만, 편년을 내리는 것은 과거 문화를 밝히는 기본적인 뼈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고학 ... 이는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에도 여러 편년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토기를 이용한 편년이 많이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 연구에서 편년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세종이 원했던 編年體 대신 기록 보전에 좋다는 구실로 紀傳體가 채택된다. ... 그는 중국의 『자치통감』류의 통사를 만들려 했고, 편년체 사서를 원했다. ... 『고려국사』는 편년체 史書로서 사실과 史論을 싣고 있다. 고려국사의 편찬요강은 〈正名〉,〈謹禮〉,〈重基任〉,〈重求賢〉,〈著忠臣〉,〈尊天王〉,〈謹天?〉,〈戒逸?〉등이다.
이러한 삼시대법은 곧 바로 전 유럽과 다른 지역으로 파급되었으며, 특히 고고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편년(編年)설정과 문화단계를 구명(究明)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다. ... 톰센은 코펜하겐 대학 도서관의 작은방에 여러 가지 골동품과 함께 섞여 있던 고고학적 자료를 돌,청동,철의 편년적순서로 배열하였다. 1819년에 코펜하겐 박물관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이러한 삼시대법은 곧 바로 전 유럽과 다른 지역으로 파급되었으며, 특히 고고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편년(編年)설정과 문화단계를 구명(究明)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다. ... 톰센은 코펜하겐 대학 도서관의 작은방에 여러 가지 골동품과 함께 섞여 있던 고고학적 자료를 돌,청동,철의 편년적순서로 배열하였다. 1819년에 코펜하겐 박물관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이것은 그 이전의 記事를 보충해서, 중요한 사항을 강(綱)으로 삼고 부수적인 세부항목을 목(目)으로 삼아 만든 편년사(編年史)였다. ... 『資治通鑑綱目』은 『通鑑綱目』,『綱目』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編年體 史書이다. ... 머리말 중국의 사서 체제는 紀傳體와 編年體 이외에 紀事本末體와 綱目體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相對編年)이 가능하며, 일부 가마는 구울 당시의 기와가 적재된 상태 그대로 노출되어 가마의 구조 및 기와 생산방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가마는 모두 지하를 터널식으로 굴착하여 만든 지하식 등요(登窯)로 소성실(燒成室) 바닥의 계단과 아궁이의 석축여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분류되고, 각 가마의 중첩상태에 따라 상대편년
삼국사절요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 등이 편년체(編年體)로 편찬한 단군조선에서 삼국까지의 역사서. ... 편년체로 기전체인 《고려사》와 함께 고려시대를 연구함에 중요하게 쓰인다. ... 정도전·정총 등이 고려왕조 실록과 민지의 《편년강목》, 이인복·이색의 《금경록》을 참고하고 이제현의 사론(史論)을 수록하여 만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