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가 다가온다
- 최초 등록일
- 2009.03.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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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자연과학개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꿈같은 미래사회 - 유비쿼터스"
목차
꿈같은 미래사회
고도의 IT기술이 바탕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국가별 동향
유비쿼터스 사회로 가는길
본문내용
꿈같은 미래사회 - 유비쿼터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집안의 모든 사물이 깨어난다. 커튼은 스스로 열리며 집안 가득히 아침 햇살을 비추고, 가스렌지는 스스로 켜져 음식을 데운다. “오늘까지가 유통기한인 햄이 있습니다.” 라고 냉장고가 말한다. 집을 나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어떻게 가면 가장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르면 우리집 냉장고가 필요한 물품을 원격시스템으로 알려준다. 현실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을 것 같던 꿈같은 미래사회! 이 모든 것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로 실현된다. 이러한 시대가 바로 유비쿼터스 시대인 것이다.
유비쿼터스란 ‘도처에 널려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인류역사상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던 13세기의 농업혁명, 18세기 산업혁명, 그리고 20세기 정보혁명을 잇는 제4의 혁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도의 IT기술이 바탕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쓴 사람은 미국의 와이저(Mark Weiser)이다. 1988년부터 PARC(The Palo Alto Research Center)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던 와이저는 1991년 과학전문 잡지 Scientific American에『21세기를 위한 컴퓨터(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와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 프레임과 퍼스널 컴퓨터(PC)에 이어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가능하게 하는 원리는 바로 ‘칩’이라는 존재이다. 모든 사물에 칩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사물에 들어가 있는 칩으로 그 사물은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비쿼터스는 컴퓨터가 아닌 모든 기계가 네트워크화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