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전 (공자 생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3.1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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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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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는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鄒邑:지금의 산둥성山東省 곡부曲阜의 남동)에서 BC 551년에 출생하였다. 자는 중니(仲尼), 이름은 구(丘)이다. 공자의 ‘자(子)’는 존칭이며 노(魯)나라 곡부(曲阜)에서 숙량흘(叔梁紇)과 안씨(顔氏)의 아들로 태어났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인용-
그의 집안은 송나라 왕실에서 연유된 명문 가문이었으나 몰락하여 노나라에 와서 살게 되었으며, 아버지는 시골의 무사였다. 여기서 공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공자를 갖게 되는 비화가 있다고들 한다. 그 내용은 공자의 머리 가운데는 들어가고 나온 데가 있어 이름을 구(丘 : 언덕)라고 했다고 하는데 더 깊게 이야기를 전개 하자면 그 당시 숙량흘과 안씨는 나이가 많이 차이가 났다고 하고 숙량흘은 아들을 낳기 위해서 젊은 여자의 안씨를 얻었다 그 이야기는 숙량흘이 안씨를 언덕 위해서 야합 했다고 한다. (야합 [野合] [명사] 1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정을 통함. 2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 언덕에서 야합을 해서 공구를 얻었기 때문에 공자의 이름을 구라고 지었다고 한다.
일본의 한 유학파에서는 안씨가 무속인 출신 이였다고들 이야기한다. 그래서 공자가 어릴 때부터 장례 일에 관여하고 그 당시 예를 배웠지 않았나 하는 추측 또한 학자들도 공공연히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내가 들은 이야기의 출처는 몇 년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도올논어 강의를 들었던 이야기에서 참조했다. 공자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고 집안이 몹시 가난하였으나 마을의 늙은 선생 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이윽고 17세 때부터 말단 관리가 되어 일을 보면서 《시경》과 《서경》 등을 배웠고, 또 여러 가지 의식을 맡아보는 관리에게서 예법도 배웠으며, 음악도 배웠다. 공자는 《시경》과 《서경》의 저자인 주공(周公)을 청년 시절부터 사모하였고, 평생 동안 마음의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다.
참고 자료
도울 논어
인터넷
브리태니 백과사전
두산 백과사전
공자전 VTR
논어 (공자)
사기 (사마천)
아틀라스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