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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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레포트로 했던 겁니다.
영화 `식객`을 보고 영화감상문을 쓴거에요.
레포트 할 때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본 영화 ‘식객’은 만화가 원작이다. 그래서 주인공들의 동작과 표정들이 한층 과장되게 튀었고, 그것이 매력이라고 느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에서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요리사 성찬(김강우)과 승리를 위해 야심가 봉주(임원희)가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봉주의 계략으로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5년 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요리에서 손을 뗀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성찬과 봉주는 대결한다.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고, 결국 최고의 요리사는 성찬이 차지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영화를 보는 약 2시간 동안 군더더기 없고 빠른 전개로 2시간 내내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었다.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감동도 여러 번 있었다. 또한 이 영화는 단지 요리 대결 뿐 아니라 휴머니즘과 감동도 있었고 내용구성도 탄탄하다고 느꼈다. 배우들 모두 다들 캐릭터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좋은 영화라고 느꼈다. 이 영화 ‘식객’으로 인해서 ‘김강우’라는 좋은 배우도 알게 되었고 다른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원작인 만화 ‘식객’을 보지 않아서 줄거리를 몰랐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봤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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